신경통의 원인부터 회복까지 20편 연재
제9편. 비타민 B12 결핍과 영양성 신경병증
※ 안내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들어가며
손발 저림은 디스크나 당뇨뿐 아니라 영양 상태와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2는 신경세포의 정상 기능과 수초 유지,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비타민 B12의 역할
신경세포 기능, 수초 유지, 적혈구 생성, DNA 합성 등에 관여합니다. 부족하면 손발 저림, 감각 둔화, 균형 저하,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왜 부족해질까?
동물성 식품 섭취가 매우 적은 식사, 위장관 흡수 문제, 위장 수술 병력, 특정 약물의 장기 복용, 나이 증가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보충제를 임의로 늘리기보다 결핍 원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3.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양쪽 발끝 저림, 발바닥 감각 둔화, 손끝 저림, 바늘로 찌르는 느낌, 균형 저하, 보행 불안정,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혈이 뚜렷하지 않아도 신경 증상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디스크와 어떻게 다를까?
디스크성 신경통은 한쪽 팔이나 다리를 따라 퍼지는 경우가 흔한 반면, 영양성 신경병증은 양쪽 손발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검사와 치료 원칙
혈액검사로 B12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영양·대사 항목과 신경 기능을 함께 평가합니다. 결핍을 조기에 발견하고 원인을 교정하면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신경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6. 음식과 운동
B12는 육류, 생선, 조개류, 달걀, 우유, 치즈 등에 풍부합니다. 중년 이후에는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 섭취를 유지하면서 걷기, 근력운동, 균형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언제 진료가 필요할까?
양쪽 손발 저림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감각저하, 근력저하, 보행 불안정이 진행하면 의료진 평가가 필요합니다.
다음 편 예고
제10편에서는 운동과 자세 때문에 생기는 신경 압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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